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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과 MVP…‘193cm 장신 DF’ 김건우는 “홍정호·박진섭”을 꿈꾼다[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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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천안=강예진기자] “빌드업이나, 터프한 플레이 등 내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다.





전북현대 U-17(영생고) 수비수 김건우는 28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3 그라운드.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고등부 U-17 결승전에서 수원삼성 U-17(매탄고)을 2-1로 꺾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면서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경기 후 만난 김건우는 “전북에 와서 대회 우승은 처음이라 기쁘다”면서 “결승전인 만큼 우리끼리 더 똘똘 뭉쳐서 끝까지 뛰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2-0으로 앞선 채 돌입한 후반, 한 골을 내줬지만 리드를 지켰다.
김건우는 “마지막까지 지켜야 했다.
하나를 실점해서 미안한 마음뿐이다.
두 골 차 리드로 편하게 할 수 있었는데, 지키려고 하다 보니 어려운 경기를 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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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U-17은 첫 우승 트로피이자 이 대회 최고 성적이다.
2015년 챔피언십이 처음으로 개최된 후 트로피와는 연이 멀었던 전북이지만, 지난 2017년과 2018년 우승을 차지했던 ‘강호’ 수원을 꺾은 것이다.




이광현 전북 감독은 “건우는 피지컬이 좋다.
다만 터프한 수비수가 되어야 한다.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보완하면 좋은 선수가 될 듯하다”고 했다.




김건우는 “소극적인 건 맞다”고 웃으며 “감독님은 더 거칠게 하고, 가끔씩 파울도 하라고 했다.
생각은 하는데 실천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생애 첫 MVP다.
김건우는 “내가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과분하다.
더 열심히 해야하 듯하다”면서 “피지컬이 좋아 헤딩이나 공중볼 경합은 자신있다.
몸싸움도 밀리지 않는다”고 했다.




롤모델은 홍정호와 박진섭이다.
김건우는 “빌드업이나, 터프한 플레이 등 내가 배워야 할 부분들이다.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하는 것, 그리고 이후에는 국가대표, 해외 진출까지 해보고 싶다”고 다짐하면서 “더 많이 노력해야 한다.
그러면 그 선수들처럼 성공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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