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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재기 신호탄 “나를 믿고, 잘 치고, 퍼트를 많이 성공해야 할 것” CPCK 여자오픈 1R 3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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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나를 믿고, 잘 치고, 퍼트를 많이 성공해야 할 것 같다.





최장수 세계랭킹 1위였던 고진영(28·솔레어)이 재기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진영은 2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쇼너시컨트리클럽(파72·6709)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CPCK 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5개와 보기2개를 바꿔 3타를 줄였다.
첫날 공동 3위로 출발해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CPCK 여자오픈은 고진영이 2019년 72홀 최소타 신기록(26언더파 262타)를 작성한 무대다.
그 역시 “밴쿠버라는 도시를 굉장히 좋아하고, 교민도 많이 계셔서 크게 동기부여가 되는 곳이다.
한국에서 플레이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페어웨이는 세 번 놓쳤고, 그린은 8번 놓쳤음에도 25퍼트로 라운드를 마쳤다.
고진영은 “오늘은 꾸준하게 플레이했다.
기분좋은 하루”라며 “사흘 남았으니 남은 경기에서 더 많은 버디를 잡아야 할 것 같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코스 자체가 쉬운 것은 아니”라고 말한 고진영은 “페어웨이가 좁고 그린이 작은데다 그린 스피드도 빠르다.
그린에 집중해야 한다.
그린 주변도 쉽지 않아서 매샷 집중해야 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남은기간 전략은 골프의 기본인 “나를 믿고, 잘 치고, 퍼트를 많이 넣는 것”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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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30·메디힐)도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바꿔 3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2020년 11월 펠리칸 챔피언십 이후 우승이 없는 김세영은 올해는 톱10에 한 번도 오르지 못했다.
그는 ““5∼7번 홀에서 3연속 긴 버디 퍼트를 넣은 것이 좋은 성적을 낸 출발점이 됐다”며 “후반에는 바람이 세게 불었지만 전체적으로 남은 사흘을 기대할 수 있는 결과”라고 자평했다.




최혜진(24·롯데)은 노보기 플레이로 1언더파 공동 13위로 출발했다.




선두는 6언더파(버디 8개 보기 2개)를 몰아친 일본의 유카 사소가 차지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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