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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버리고 빌드업 얻었네" 과시 … 실바 긍정지표에도 첼시팬들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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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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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버리고 빌드업 얻었네"… 실바 긍정지표에도 첼시팬들 '성토'
첼시의 베테랑 수비수 티아구 실바가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을 과시하며 '노장의 품격'을 과시한다. 다만 일부 첼시 팬들은 이같은 지표에도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실바는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이번 시즌 200개 이상의 패스를 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ESPN은 이같은 지표를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하며 "첼시가 그를 공짜로 데려왔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던 실바가 올해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자 자유계약으로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실바가 입단 이후 보여준 잦은 실책 때문이다. 실바는 수비 리딩과 후방 빌드업 능력과는 별개로 첼시 입단 이후 종종 실책을 범해왔다. 올해 36세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인 실바는 특히 잉글랜드 축구의 빠른 속도와 거센 전방 압박에 있어 약점을 노출했다.
일부 팬들은 이같은 ESPN의 게시물에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이 그를 농락했던 걸 기억해", "첼시가 패스를 위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수비수를 살 수 있었을텐데", "골키퍼나 동료 수비수와 패스를 주고받으면 누구라도 패스성공률 100%를 찍을 수 있어"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 팬은 첼시에서 뛰다가 아스널로 넘어간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을 거론하며 "첼시 팬들은 루이스와 윌리안이 32세에 아스널로 갈 때 은퇴할 곳을 찾아간다고 조롱했다. 그리고 첼시는 36세 수비수를 데려왔다. 흥미롭다"는 조롱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매체 'ESPN'에 따르면 실바는 20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94%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 중이다. 이는 이번 시즌 200개 이상의 패스를 한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수치다.
ESPN은 이같은 지표를 공식 SNS 계정에 공개하며 "첼시가 그를 공짜로 데려왔다는 점을 기억하라"고 덧붙였다. 첼시는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던 실바가 올해 여름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자 자유계약으로 그를 영입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부정적이다. 실바가 입단 이후 보여준 잦은 실책 때문이다. 실바는 수비 리딩과 후방 빌드업 능력과는 별개로 첼시 입단 이후 종종 실책을 범해왔다. 올해 36세로 결코 적지 않은 나이인 실바는 특히 잉글랜드 축구의 빠른 속도와 거센 전방 압박에 있어 약점을 노출했다.
일부 팬들은 이같은 ESPN의 게시물에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이 그를 농락했던 걸 기억해", "첼시가 패스를 위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더라면 수비수를 살 수 있었을텐데", "골키퍼나 동료 수비수와 패스를 주고받으면 누구라도 패스성공률 100%를 찍을 수 있어" 등 비판을 쏟아냈다.
한 팬은 첼시에서 뛰다가 아스널로 넘어간 다비드 루이스, 윌리안을 거론하며 "첼시 팬들은 루이스와 윌리안이 32세에 아스널로 갈 때 은퇴할 곳을 찾아간다고 조롱했다. 그리고 첼시는 36세 수비수를 데려왔다. 흥미롭다"는 조롱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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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김장님의 댓글
- 마마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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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