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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카바니, "굳이 네이마르와 친구할 필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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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33,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 시절 불거진 네이마르(28)와의 불화설을 돌아봤다.

1987년 우루과이에서 태어난 카바니는 2010년 이탈리아 나폴리 입단을 시작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다. 나폴리에서 3시즌간 104골을 넣은 카바니는 2013년 여름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PSG에서는 7시즌간 200골을 넣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서는 A매치 116경기 50골을 기록했다.

월드클래스 공격수 카바니가 최근 거취를 옮겼다. FA(자유계약) 신분이던 그는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1년+1년 계약을 맺었다.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유니폼도 받았다. 카바니의 맨유 데뷔전은 유럽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PSG 원정경기로 전망된다.

데뷔전에 앞서 카바니는 글로벌매체 'ESPN'을 통해 전 소속팀 PSG 시절을 회상했다. 그는 네이마르와 함께 뛰었던 때를 돌이켜 "내가 네이마르와 싸웠던 건 올림피크 리옹전 딱 한 번이었다. 그날 라커룸에서도 언쟁을 벌였다. 우리가 유일하게 다툰 순간"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페널티킥(PK)을 두고 둘 사이에 언쟁이 있었다. PSG의 기존 PK 키커는 카바니였으나 이날 네이마르가 PK 키커로 나서겠다고 주장하면서 둘 사이에 갈등이 빚어졌다. 카바니는 "우리는 서로 다른 스타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서 "항상 말하지만 굳이 라커룸에서 팀원들과 친구, 형제로 지낼 필요는 없다. 그라운드에서 벌어지는 일이 중요하다. 그라운드 위에서는 서로가 친구여야 하며 서로를 보호해야 한다. 그러나 경기 뒤에 라커룸에서 모든 사람들과 잡담을 할 필요는 없다. 함께 나가서 밥을 먹을 필요도 없다. 그저 경기장에서 서로를 존중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카바니는 "우리는 서로 생각하는 게 달랐다.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나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카바니는 최근 맨유 입단과 동시에 자신의 '팀메이트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주로 PSG, 나폴리 시절 동료들이 이름을 올렸으나 네이마르는 명단에 없었다. 공격진 3명 자리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루카스 모우라, 에세키엘 라베찌(모두 PSG 동료)가 등장했다. 서브 공격수로는 앙헬 디마리아(PSG 시절 동료)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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