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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챔피언십 파행 운영, 악천우로 월요일까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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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폭우와 강풍으로 대회를 치르는데 애먹고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결국 현지 날짜로 월요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악천후 때문에 대회 종료일이 하루 미뤄졌다.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 스타디움 코스(파72·72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경기까지 일부 선수들은 2라운드를 마쳤지만, 일부 선수들은 2라운드를 시작도 하지 못했다.
이날 3라운드를 다 마치고, 14일 마지막 4라운드를 치러야 했다.
하지만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13일까지 2라운드를 시작도 하지 못한 선수들이 나오면서 올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예정보다 하루 늦은 현지 날짜 14일까지 이어지게 됐다.
발표된 현재 계획은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정오 안팎으로 2라운드를 마치고, 바로 3라운드를 시작해서 현지 시간으로 월요일 오전에 3라운드를 끝낸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시 4라운드를 바로 시작해서 월요일 저녁에 경기를 끝내는 타임테이블이다.

관건은 남은 일정에도 악천후가 발생하지 않느냐다.
폭우나 강풍으로 또 대회가 지연될 경우 계획대로 대회를 마칠 수 있다.
게다가 연장전이 발생할 경우도 예정된 시간에 대회를 끝내기 어렵다.

현재 대회 2라운드 3번 홀까지 치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1라운드까지 마친 톰 호기(미국)가 나란히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역시 1라운드까지만 치른 호아킨 니만(칠레), 키스 미첼(미국), 아니르반 라히리(인도)는 5언더파로 1타 차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는 이경훈이 1라운드까지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공동 23위를 기록 중이다.
2라운드 2개 홀을 끝낸 임성재는 이븐파 공동 55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2017년 이 대회 우승자 김시우는 2라운드 1개 홀만을 남긴 가운데 7오버파로 공동 119위에 머물러 컷 통과가 어려워진 상황이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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