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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선방'...오초아 선방쇼, 미나미노-쿠보도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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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린 선방'...오초아 선방쇼, 미나미노-쿠보도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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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오초아(35)가 여전한 선방 능력을 보여줬다. 일본은 유럽파들을 대거 내보냈지만 오초아의 선방쇼에 무릎을 꿇었다. 

멕시코는 18일 오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그라츠에 위치한 베뉴 메르쿠르 아레나에서 11월 친선 A매치에서 일본에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대결에서 한국을 3-2로 격파한 바 있는 멕시코는 일본까지 제압하며 친선 2연전을 모두 승리로 끝냈다.

득점은 히메네스와 로자노가 기록했지만 가장 큰 공을 세운 선수는 골키퍼 오초아였다. 전반 초반 멕시코는 점유율을 높였지만 일본의 역습에 고전했다. 일본은 카마다와 이토가 폭넓은 움직임을 통해 역습을 주도한 후, 스즈키가 마무리 짓는 패턴으로 멕시코를 공략했다. 일본의 빠른 역습에 멕시코는 여러 차례 위협적 기회를 헌납하며 실점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멕시코엔 오초아가 있었다. 오초아는 전반 14분 스즈키와 이토의 연속슛을 연달아 선방으로 막아냈다. 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카마다의 결정적 헤더도 잡아냈고 전반 22분 하라구치의 골문 구석을 노리는 슈팅도 쳐냈다. 일본은 계속해서 두들겼음에도 오초아란 벽을 뚫지 못했다.

오초아의 활약 속에 멕시코 수비는 안정화가 됐다. 이후 후반 18분 히메네스의 골과 후반 23분 로자노의 추가골로 2-0으로 앞섰고 여유롭게 경기를 풀어갔다. 일본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미나미노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현재는 비야레알 임대 중인 쿠보를 연속해서 투입했다. 하지만 두 선수는 제대로 공격 기회조차 만들지 못했다. 일본이 자랑한 유럽파들이 전혀 존재감을 뽐내지 못하며 일본은 0-2로 패배했다.

오초아는 2014 FIFA(국제축구연맹) 브라질 월드컵이 낳은 스타였다. 원래는 백업 골키퍼였지만 주전 골키퍼였던 코로나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아 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나섰는데 신들린 선방을 보여주며 전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월드컵 이후에도 오초아는 소속팀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도 멕시코 대표팀만 오면 환상적인 선방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출하고 승리로 이끌었다. 오초아는 현재 대표팀 경기만 110경기를 소화했고 북중미 골드컵 4회 우승,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2회 연속)을 이끌며 멕시코 축구 역사의 한 부분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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