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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 PSG감독, 믿는 건 음바페가 아닌 네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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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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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 토마스 투헬 감독이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한 공격을 구상했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지난 2일 6-1 대승을 한 앙제전 이후 네이마르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끝내고 앙제전에서 복귀했다. 그리고 전반 36분과 후반 2분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2골 1도움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불만족스러웠다. 네이마르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했다고 본 것이다.
그는 “(네이마르는) 전반에 너무 수비적이었다. 그가 10번처럼 했으면 하는데 8번이나 6번에서 뛰었다”고 말했다. 최전방에 위치한 마우로 이카르디 뒤에서 공격을 만들고 직접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요구했지만, 실제는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공수 연결 고리까지 도맡았다는 것이다.
이는 PSG 전체의 플레이의 문제인 셈이다. 미드필더들이 그만큼 볼 배급이나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 네이마르가 어쩔 수 없이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거론해 선수들에게 PSG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또한 투헬 감독은 여전히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경기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됐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의 새로운 핵심이 됐지만,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를 믿고 경기하려는 것이다.
영국 ‘더 선’에 따르면 투헬 감독은 지난 2일 6-1 대승을 한 앙제전 이후 네이마르의 플레이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네이마르는 2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끝내고 앙제전에서 복귀했다. 그리고 전반 36분과 후반 2분 연속골을 터뜨리는 등 2골 1도움으로 승리에 앞장섰다. 그러나 투헬 감독은 불만족스러웠다. 네이마르가 수비적으로 경기를 했다고 본 것이다.
그는 “(네이마르는) 전반에 너무 수비적이었다. 그가 10번처럼 했으면 하는데 8번이나 6번에서 뛰었다”고 말했다. 최전방에 위치한 마우로 이카르디 뒤에서 공격을 만들고 직접 마무리하는 플레이를 요구했지만, 실제는 미드필드까지 내려와 공수 연결 고리까지 도맡았다는 것이다.
이는 PSG 전체의 플레이의 문제인 셈이다. 미드필더들이 그만큼 볼 배급이나 수비에서 문제를 드러내 네이마르가 어쩔 수 없이 내려올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네이마르의 플레이를 거론해 선수들에게 PSG의 문제점을 지적한 것이다.
또한 투헬 감독은 여전히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경기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됐다. 킬리안 음바페가 PSG의 새로운 핵심이 됐지만, 투헬 감독은 네이마르를 믿고 경기하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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