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스포츠

양석환, 베어스 우타자 30홈런 도전기 시즌 초반부터 삐걱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96497245904.jpg
두산 양석환. 잠실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최민우기자] 두산 양석환(31)이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두산은 10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전을 앞두고 양석환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정밀검진 결과 왼쪽 옆구리 미세 손상이 발견됐고, 재활 과정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실 양석환의 부상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같은 부위를 다쳤다.
겨우내 착실히 몸 관리를 했지만 워낙 부상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위라, 올해 스프링캠프 때도 같은 이유로 이탈한 바 있다.
시즌 초반 홈런을 때려내며 두산의 중심타선을 맡았던 그의 이탈은 매우 뼈아프다.
양석환은 부상 이탈 전 7경기에서 2홈런 4타점 타율 0.348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했다.
잠실 한화와 개막 1차전부터 홈런을 쏘아 올리며, 2연속시즌 두 자리 수 홈런 달성에 청신호를 켰다.
뿐만 아니라 베어스 우타자 30홈런 도전에도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해 LG에서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한 양석환은 28홈런을 때려냈다.
사실 그동안 두산은 우타 거포 기근에 시달려왔다.
타이론 우즈, 김동주, 심정수를 제외하면 기억에 남는 오른손 타자가 없다.
이들은 넓은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30홈런을 때려내며 괴력을 과시했다.

16496497256819.jpg
두산 양석환(오른쪽)이 지난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전에서 홈런을 친 후 홈에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2001년 우즈가 34홈런을 때려낸 뒤 20여 년의 시간이 흘렀고, 양석환이 30홈런 고지를 넘기나 싶었다.
그러나 시즌 막판 부상으로 기록을 갈아치우지 못했다.
지난 스프링캠프 때 만난 양석환은 “사실 잠실에서 30홈런을 때려낼 기회가 자주 오지 않는다.
정말 아쉽다”며 “한 템포 쉬어 가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큰 의미를 두기지 않겠다.
그래도 야구를 하면서 한 번쯤 달성해 보고 싶은 기록이다”며 30홈런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양석환이 부상 암초를 만났다.
페이스가 좋았기 때문에 더욱 아쉽다.
양석환이 빠진 타선도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진다.
선수와 팀 모두 안타까워하고 있다.

miru0424@sportsseoul.co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6,831 / 21489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메이저 놀이터 10벳 코드 442697 암호화페 거래소 oxo코인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2,545(20) 명
  • 오늘 방문자 84,870 명
  • 어제 방문자 104,949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791,002 명
  • 전체 게시물 352,145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