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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편 마크하는 매과이어 팬들 어이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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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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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일 토트넘을 맞아 안방에서 1-6으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앙토니 마샬이 전반 28분 만에 퇴장당하는 변수가 생겼다고는 하지만 맨유의 형편없는 수비진은 경기 내내 허둥대기만 했다. 전문가와 팬들이 맨유 수비진을 비판하는 가운데 맨유 루크 쇼와 해리 매과이어의 ‘팀 킬’ 사진에 맨유 팬들은 한숨만 내짓고 있다.
ESPN은 경기 후 트위터에 해리 매과이어가 루크 쇼로부터 공을 따내려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맨유 수비진의 허둥지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루크 쇼 뒤에 있는 매과이어는 옆에 있는 토트넘 공격수 에릭 라멜라를 제어하는 것보다 팀 동료 쇼의 공을 따내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 사진에 대한 맨유 팬들의 탄성은 깊었다. “매과이어는 대체 누구한테 파울을 하는거야?” “이 팀은 조크다” “이걸 본 무리뉴는 어떤 감정이었을까?” 등 한숨만 내쉬었다.
루크 쇼도 수비진의 부진에 자책했다. 쇼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집중력이 부족했고 실수가 끊임없이 나왔다. 정말 고통스럽고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2011년 10월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 이후 약 9년 만에 리그에서 6골을 허용했다. 또한, 1986-87시즌 이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첫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쇼는 “맨유는 이렇게 패하면 안 된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실망하게 했다. 반성할 필요가 있다. 10명이 된 이후에는 사실상 포기한 것 같이 보였다. 너무 조용했고 평범했다. 실수가 너무 많았고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줬어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ESPN은 경기 후 트위터에 해리 매과이어가 루크 쇼로부터 공을 따내려 하는 사진을 올렸다. 이날 맨유 수비진의 허둥지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진이었다. 루크 쇼 뒤에 있는 매과이어는 옆에 있는 토트넘 공격수 에릭 라멜라를 제어하는 것보다 팀 동료 쇼의 공을 따내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이 사진에 대한 맨유 팬들의 탄성은 깊었다. “매과이어는 대체 누구한테 파울을 하는거야?” “이 팀은 조크다” “이걸 본 무리뉴는 어떤 감정이었을까?” 등 한숨만 내쉬었다.
루크 쇼도 수비진의 부진에 자책했다. 쇼는 경기 후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집중력이 부족했고 실수가 끊임없이 나왔다. 정말 고통스럽고 부끄럽다”라고 말했다.
맨유는 2011년 10월23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홈경기 이후 약 9년 만에 리그에서 6골을 허용했다. 또한, 1986-87시즌 이후 33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첫 2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쇼는 “맨유는 이렇게 패하면 안 된다. 우리는 많은 사람을 실망하게 했다. 반성할 필요가 있다. 10명이 된 이후에는 사실상 포기한 것 같이 보였다. 너무 조용했고 평범했다. 실수가 너무 많았고 더 많은 활약을 보여줬어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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