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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PK 실축 1위' 호날두, 135골로 PK 득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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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PK 실축 1위' 호날두, 135골로 PK 득점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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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포르투갈)가 2000년대 들어 페널티킥으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선수로 드러났다.

독일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15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21세기 페널티킥 최다 득점자 30명을 공개했다.

호날두가 135골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 리오넬 메시(99골, 바르셀로나, 아르헨티나)를 136골 차이로 크게 따돌렸다. 호날두는 페널티킥 실축 27회로 메시와 함께 21세기 최다 실축자이기도 하다.

AS로마와 이탈리아 레전드인 프란체스코 토티가 80골로 3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스웨덴)가 76골로 뒤를 이었다.

첼시와 잉글랜드 전설인 프랑크 람파드 현 첼시 감독이 67골로 5위에 자리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 폴란드)는 60골로 6위에 위치했다.

이 밖에 에딘손 카바니(59골, 맨유, 우루과이), 호나우지뉴(55골, 은퇴, 브라질),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52골, 은퇴, 이탈리아), 에당 아자르(52골, 레알 마드리드, 벨기에)가 차례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11위는 리버풀과 잉글랜드 대표팀서 활약했던 스티븐 제라드(50골)다. 세르히오 아구에로(49골, 맨시티, 아르헨티나), 네이마르(46골, 파리 생재르멩, 브라질), 해리 케인(42골, 토트넘, 잉글랜드) 등도 톱20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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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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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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