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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던 아쿠나,157km 사구 던진 투수 "그냥 한판 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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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메이저리그에 배트 플립은 용납되지 않는 것일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신성’ 로널드 아쿠나 주니어(23)는 7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2020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에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 1회 첫 타석부터 샌디 알칸타라(25)에게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만 22세293일, 역대 최연소 포스트시즌 1회 선두타자 홈런의 주인공이 된 순간이었다. 애틀랜타 덕아웃이 있는 1루 쪽으로 방망이를 가볍게 집어 던지며 타구를 바라본 아쿠나는 여유 있게 베이스를 돌았다. 

그러나 이 배트 플립과 타구 감상이 상대를 자극한 것일까. 3회 타석에서 알칸타라의 2구째 97.5마일, 약 157km 강속구가 아쿠나의 왼쪽 옆구리를 맞혔다. 아쿠나는 3루 마이애미 덕아웃을 보며 무언가를 말했고, 코치들의 만류로 충돌 없이 1루에 걸어나갔다. 

경기 후 브라이언 스니커 애틀랜타 감독은 “홈런을 치고 97마일 공에 맞았다. 불행한 일이었다. 알칸타라가 일부러 그랬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아쿠나에게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8년 메이저리그 데뷔한 아쿠나는 마이애미 상대로 가장 많은 5개의 사구를 기록했다. 통산 206타석 5사구로 41타석마다 한 번꼴로 맞았다. 나머지 1200타석에선 15사구로 80타석당 한 번꼴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마이애미전에 유독 사구가 많았다. 지난 2018년 8월6월 마이애미 투수 호세 우레나가 5경기 연속 홈런 중이던 아쿠나의 팔꿈치를 맞혀 6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하기도 했다. 

아쿠나는 “시리즈 때마다 맞는 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마이애미를 겨냥한 뒤 “이제는 익숙해졌다. 이에 대해 더는 생각하지 않고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그들은 나를 아웃 잡지 못하기 때문에 맞혀야 한다”며 마이애미를 비꼬았다. 

아쿠나를 맞힌 알칸타라는 “몸쪽으로 던지려다 맞힌 것이다. 우리는 아쿠나를 상대할 때마다 몸쪽 승부를 하려 노력한다”며 사구 직후 대화에 대해 “둘 다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아쿠나가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면 나도 싸울 준비가 되어있다”며 향후 충돌의 불씨를 남겼다. 

한편 이날 1차전은 애틀랜타가 1-4로 뒤지던 경기를 9-5로 역전승했다. 아쿠나의 사구가 나온 3회 추격의 2득점을 낸 뒤 7회 6득점 빅이닝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애틀랜타 간판타자 프레디 프리먼은 “사구 이후 우리 선수들 모두 의지가 불타올랐다”며 역전승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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