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TV연예
한해, 상경 10년만 신축 아파트 입성...“주식·코인 NO, 100% 저축”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3
본문
래퍼 한해가 서울살이 10년 만에 신축 아파트에 들어가게 된 소감을 전한다. 한해는 28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전세로 마련한 새 집을 공개한다. VCR을 통해 깔끔하고 모던한 한해의 새 집이 공개된다. 이 곳은 한해가 얼마 전 새롭게 마련한 보금자리로, 그가 래퍼, 예능 등을 활약하며 쉬지 않고 일한 결과물이기도 하다. 이날 한해는 “전 일확천금을 믿지 않아 주식이나 코인 같은 것들은 하지 않는다. 벌면 저축하고 연금을 든다. 그렇게 열심히 모아 한 달 전에 이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밝힌다. 그는 “서울 상경해서 반지하, 고시원, 원룸을 전전했는데 열심히 모아 대출 없이 인생 처음으로 아파트로 오게 됐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낸다. 스페셜MC 산다라박이 “스태프에게 들었는데 여자 스태프들이 촬영 후 모두 한해씨에게 푹 빠졌다고 하더라. 훈남인 줄은 알았는데 정말 알짜배기 훈남이었다고 난리”라고 말하자, 한해는 쑥쓰러움에 어쩔 줄 몰라한다. 그런가하면 한해는 늦은 밤 퇴근 후에 아늑한 새 집에서 간단하지만 근사한 안주를 만들어 와인과 함께 혼자만의 행복한 야식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특히 모든 요리를 전자레인지로만 조리해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