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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2년 넘게 스토킹한 남성에 징역 30개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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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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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팝스타이자 영화 배우인 테일러 스위프트(30·사진)를 스토킹한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6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미 연방 판사는 내슈빌에서 열린 공판에서 테일러를 상대로 2년 넘게 스토킹으로 괴롭힌 에릭 스와브릭에게 징역 30개월을 선고했다.
에릭은 더불어 보호관찰 3년도 명령받았다.
그는 2018년 테일러의 전 소속사인 빅 머신의 최고경영자(CEO)에게 40통이 넘는 편지와 이메일을 보내 테일러를 소개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간이 지나면서 편지 내용은 더욱 위협적으로 변했으며, 테일러에게 세 차례에 걸쳐 직접 편지를 주려고도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테일러는 에릭 외에도 그동안 여러 스토커로 골머리를 앓아왔다.
2018년에는 스토커 모하메드 자파르가 징역 6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다.
모하메드는 테일러의 집 근처에 숨어있다가 반복적으로 벨을 누르거나 매니지먼트 회사에 60번 이상 전화하는 등 기행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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