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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회의실 명칭 6·25전쟁 영웅 밴플리트 美장군 이름으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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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리트 장군(오른쪽)과 아들 제임스 밴플리트 2세 [사진=연합뉴스]


국가보훈처가 미 8군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고(故) 제임스 밴플리트 장군 이름을 정부 회의실 명칭으로 사용한다.
 
19일 국가보훈처에 따르면 행사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정부세종청사(9동) 국가보훈처 5층에서 열린다.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이 밴플리트 장군과 역시 6·25전쟁에 참전한 아들이 함께하는 모습 등이 담긴 액자를 부착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밴플리트 장군은 1951년 4월 11일 6·25전쟁에 미 8군사령관으로 참전, 중공군에 맞서 38도선 북쪽으로 전선을 북상시키며 명성을 떨쳤다.
 
그의 아들 제임스 밴플리트 2세도 6·25전쟁에 자원해 폭격기(B-26) 조종사(미 공군 대위)로 활약했다.
그러나 밴플리트 2세는 1952년 4월 4일 북한 순천지역(해주 부근)에서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대공포를 맞고 실종됐다.
 
박 처장은 “70여 년 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영웅들을 기억하는 것이 대한민국과 보훈의 역할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유엔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통해 한미동맹과 보훈외교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주경제=김정래 기자 kjl@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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