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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재산 절반 날리게 한 '이 사람' 없었다면 난 강남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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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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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규가 자신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한 영화 '복수혈전'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경규는 전날인 21일 MBC 라디오 '안녕하세요 이문세입니다'에 출연해 "이번에 영화 하나를 수입하게 됐다"며 직접 수입·배급에 참여한 다큐멘터리 영화 '이소룡-들'을 언급했다. 그는 "영화는 이미 개봉했다. '옛날에 이소룡 싫어한 사람이 누가 있냐'는 이문세의 말에 "어느 정도 해야 했는데 선을 넘어서 해서는 안 될 행동, 제작했다"고 답했다. '이소룡-들'에 대해서는 "이번 부천 판타스틱영화제에 왔더라. 이 영화는 더 많은 분께 알려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수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1992년 개봉한 영화 '복수혈전'은 이경규가 기획과 각본, 주연까지 도맡아 화제가 됐으나 흥행에는 실패했다. 앞서 이경규는 지난 16일 JTBC 뉴스룸 인터뷰 초대석에 출연해서도 "이소룡은 제 소울메이트"라며 깊은 애정을 밝혔다. 김은하 기자 galaxy65657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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