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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서호철 3주 이탈… 부상 시달리는 NC, 버텨야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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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서호철이 베이스를 돌며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NC다이노스 제공

시즌 내내 부상 악령이 덮친다.

프로야구 NC가 또 하나의 비보를 전했다.
올 시즌 ‘히트상품’으로 거듭난 내야수 서호철(27)의 이탈 소식이다.


서호철은 지난 5일 창원 키움전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3회말 기습번트를 시도했고 상대 실책까지 틈타 2루를 노렸다.
과감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원심 아웃을 뒤집고 세이프를 이끌어내는 허슬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왼 손가락 통증을 느꼈고 결국 4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하루 후인 6일 1군에서 말소됐다.
병원 진료가 이뤄지지 않은 주말을 지나 지난 7일 제대로 된 검진을 실시했다.
NC 관계자는 “서호철은 주루 도중 왼쪽 새끼손가락이 베이스에 부딪혀 교체됐다”며 “검사 결과 왼쪽 5번 손가락(새끼손가락) 인대 손상으로 3주 재활 소견을 받았다.
8일 재활조 합류 예정”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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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NC 서호철. 사진=NC다이노스 제공

대형 악재다.
2019년 2차 드래프트 9라운드 전체 87순위로 NC에 입단한 서호철은 낮은 지명 순위에도 꾸준한 성장을 보여줬다.
2021년 상무에서 타율 0.388(250타수 97안타)로 퓨처스 타격왕까지 거머쥐기도 했다.

잠재력이 올해 1군에서 폭발했다.
장점인 타격이 빛났다.
7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1(272타수 82안타) 2홈런 30타점을 기록 중이다.
팀 내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 중 타율이 3위에 달한다.
그 위로는 손아섭(0.330), 박건우(0.302) 뿐이다.

이를 앞세워 수비에서도 포지션 하나를 꿰찼다.
올 시즌 NC 3루수 중 가장 많은 이닝(400이닝)을 소화해 주전으로 거듭났다.
2루수도 문제없이 가능한 그는 박민우의 백업으로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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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빠져있는 구창모, 최성영, 이재학, 김진호(왼쪽부터). 사진=NC다이노스 제공

그 ‘복덩이’가 제일 중요한 3주 동안 자리를 비운다.
순위싸움이 절정을 향해갈 시기다.
8일 현재 3위인 NC는 함께 중위권을 형성한 KT, 두산, KIA와의 격차가 크지 않아 진흙탕 싸움이 예고된 상황이다.
그 기간을 또 잇몸으로 버텨야 한다.

올해의 NC는 부상 병동이나 다름없다.
‘토종 에이스’ 구창모(왼쪽 척골 골절)를 비롯해 선발 최성영(왼쪽 안와부 골절), 이재학(왼쪽 중족골 골절), 불펜의 김진호(오른쪽 어깨 회전근개 손상) 없이 시즌을 항해 중이다.
최근 구창모를 제외한 3명의 투수가 회복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면서 호재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다시 서호철을 잃었다.
또 한 번, 버텨야 사는 NC가 됐다.

허행운 기자 lucky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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