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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소지 혐의' 美 유명 래퍼 릴 웨인, 유죄 판결 시 징역 최대 10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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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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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소지 혐의' 美 유명 래퍼 릴 웨인, 유죄 판결 시 징역 최대 10년형
미국 유명 래퍼 릴 웨인(38·본명 드웨인 마이클 카터)이 징역 10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미국 언론 뉴욕타임스는 지난 17일(현지시간) “릴 웨인은 화요일 총기와 탄약을 소지한 혐의로 미국 플로리다주 남부지방법원 검사에게 기소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익명의 제보자는 지난해 12월 미국 플로리다주의 도시인 마이애미 경찰에게 릴 웨인의 총기 소지 사실을 알렸고, 경찰과 연방 요원들은 마이애미 소재 마이애미-오파 로카 엑세쿠티브(Miami-Opa Locka Executive) 공항에 있던 릴 웨인의 개인 제트기에서 금도금과 진주가 그립을 장식하는 45구경 권총과 함께 코카인, 마리화나, 헤로인 등을 발견했다.
릴 웨인은 마약 관련 혐의로 기소되지 않았으나, 총기 관련 혐의가 유죄 판결을 받으면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게 된다.
앞서 릴 웨인의 총기 관련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릴 웨인은 2007년 7월 자신의 투어 버스에서 장전된 40구경 총을 경찰에 적발돼 불법 총기 소지 혐의를 받았고, 그 결과 징역 1년을 선고 받고 뉴욕주 라이커스 섬에 위치한 감옥에서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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