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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산단 화학사고 예방체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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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49338101325.png새만금 산단에 지은 2차전지 소재업체 이피캠텍 공장.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국가첨단전략산업으로 선정된 이차전지 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맺는다.
 
 
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은 새만금개발청·군산시와 18일 전북 군산 새만금개발청 청사에서 이차전지 특화단지의 화학안전 강화 위한 '새만금산업단지 화학안전성 확보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7월 20일 '국가첨단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된 새만금산업단지는 전북 군산시 오식도동 일대 8.1㎢(여의도 면적 약 2.8배)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산업단지 입주 예정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지원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화학물질안전원은 △취급 화학물질의 반응 △화재·폭발 위험성 분석 △시설 안전성 평가 등 전문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전위험성 평가 검토결과와 조치방안은 해당 기업에 제공돼 개선을 이끌어낼 방침이다.
이행 결과는 군산시가 화학물질안전관리위원회 등으로 지역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안전원은 기업의 '자체 비상대응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군산시 지역비상대응계획과 연계해 지역사회 협치 구축을 한다고 설명했다.
 
박봉균 화학물질안전원장은 "이차전지 소재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선 신기술 공법에 의한 화학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위험을 줄이는 공정안전성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우려와 주민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주경제=신진영 기자 yr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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