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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떠나는 토레이라, 아틀레티코 메디컬 받았다… 이적 발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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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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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토레이라가 아스널을 떠나 아틀레티코마드리드로 향한다. 이미 스페인으로 떠나 이적을 마무리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3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리베르타드 디지탈'은 토레이라가 스페인의 한 대학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 아틀레티코 구단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시간 오후 2시 즈음 겸사가 끝났으며, 남은 절차가 이변 없이 끝나면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토레이라는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2018년 아스널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앞서 'AS'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2,000만 유로(약 273억 원) 정도만 받으면 토레이라를 이적시킬 의사가 있으며, 지불 시기를 1년 뒤로 잡아도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키가 168cm에 불과하지만 몸싸움 능력과 에너지가 탁월하고, 공 배급과 공격가담 능력도 갖췄다. 많이 뛰면서 다재다능해야 하는 아틀레티코 미드필더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선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3일(한국시간) 현지 매체 '리베르타드 디지탈'은 토레이라가 스페인의 한 대학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미 아틀레티코 구단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시간 오후 2시 즈음 겸사가 끝났으며, 남은 절차가 이변 없이 끝나면 이적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토레이라는 이탈리아의 삼프도리아에서 두각을 나타낸 뒤 2018년 아스널로 이적했다. 첫 시즌에는 좋은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앞서 'AS'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2,000만 유로(약 273억 원) 정도만 받으면 토레이라를 이적시킬 의사가 있으며, 지불 시기를 1년 뒤로 잡아도 상관없다는 입장이다.
키가 168cm에 불과하지만 몸싸움 능력과 에너지가 탁월하고, 공 배급과 공격가담 능력도 갖췄다. 많이 뛰면서 다재다능해야 하는 아틀레티코 미드필더의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선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직접 영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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