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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우승은 짜릿했네!...17세 오준성-귀화선수 김하영, 종합탁구선수권 남녀단식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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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 전문기자] 둘다 첫 우승이기에 감격은 더했다.

오준성(17·미래에셋증권)과 김하영(25·대한항공)이 국가대표 간판스타들이 시즌 왕중왕전인 ‘2023 WTT(월드테이블테니스) 파이널’ 출전으로 빠진 가운데 열린 제77회 신한SOL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남녀단식 챔피언에 각각 올랐다.

오준성은 15일 충남 당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의 박규현(18)을 맞아 먼저 두 게임을 내줬으나 3-2(8-11, 4-11, 11-6, 13-11, 11-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지난해 하반기 고교를 중퇴하고 미래에셋증권에 전격 입단한 오준성은 종합선수권 남자단식 역대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 장우진, 임종훈, 안재현 등 국가대표 선배들이 빠진 상황이었다.

오준성의 부친으로 종합선수권대회 남자단식 최다 우승자인 오상은 미래에셋증권 감독도, 남자단식 첫 우승은 만 22세 때인 지난 1999년 53회 대회에서 기록했다고 대한탁구협회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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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준성과 박규현은 전날 남자복식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오준성은 “직전에 열렸던 유스 챔피언십에서 연습한 만큼 기술이 나오지 않아 속상했는데, 종합대회로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최고 대회를 우승한 것이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김하영이 한국마사회의 이다은(21)을 3-2(11-4, 12-10, 7-11, 11-13, 11-6)로 꺾었다.

중국 톈진 태생인 김하영은 지난 20016년 한국 국적을 취득한 귀화선수다.
대한항공 연습생으로 출발해 2019년부터 국내외 대회 출전을 시작했다.
이번 우승은 본격 데뷔 5년 만에 국내무대 여자단식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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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영은 경기 뒤 “첫 우승이어서 끝나면 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긴 탁구인생의 한 부분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고 담담하게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은 사실 욕심이 좀 앞섰다.
그래서 잘하다가도 늘 마지막에 결과를 내지 못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는 이기는 것보다 과정 하나하나에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결국 우승할 수 있어서 좋고 기쁘다”고 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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