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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하림 前남편 만나 악수…“친절한 사람” (돌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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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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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4’에서는 리키와 하림의 동거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림은 리키에게 “이따가 전 남편이 온대”라며 폭탄 발언을 했다. 하림의 세 아이가 한 달에 한 번 외할머니 집으로 가는 날이었는데 하림의 남동생을 대신해 픽업을 담당하게 된 것. 리키는 “기분이 묘하다”라며 긴장된 표정을 보였고 하림 역시 이 상황을 불편해했다.
두 사람은 “아이들 기저귀 챙겼나”라는 이야기도 나눴고 단둘만 남게 되자 리키는 정적에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전 남편은 리키에게 “제 번호가 있을 테니 언제든 전화해달라. 혹시라도 물어볼 거 있으시면”이라고 말했고 리키와 악수했다.
친절하던데?"라고 말했다. 리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예상한 것들이다. 하림을 더 알아가야 되는 게 즐겁다. 동거로 보고 싶었던 하림의 모습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들의 로맨스를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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