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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승강제 도입' 대학축구 U리그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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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학축구 U리그가 여러 논란을 뒤로하고 1,2부 디비전을 장착, 승강제 첫 시즌을 연다.
지난 2008년 출범,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하는 U리그는 프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 선수의 등용문 역할을 해왔다.
캠퍼스 내 경기 개최로 대학 스포츠문화 개선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만 대한축구협회(KFA)는 강 팀과 약 팀의 격차로 경기력 향상과 동기부여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2022시즌부터 승강제를 도입했다.
승강제 도입 발표 직후 비슷한 수준의 팀끼리 경기를 치르면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기대 요소와 대학 축구 저변을 오히려 역행하는 것이라는 비판 목소리가 공존했다.
그러나 KFA는 승강제를 계획대로 시행하기로 했다.
올해 U리그에는 87개 대학이 참가한다.
최근 3년간의 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1부 36개 팀, 2부 51개 팀으로 분리했다.
11월 초까지 권역 리그가 치러진다.
1부(U리그1)는 4개 권역으로 나눠 18일 첫 경기가 열리고, 2부(U리그2)는 6개 권역으로 편성돼 25일 개막한다.
지난해까지 권역리그 상위 성적 32개 팀이 모여 왕중왕전으로 우승을 겨뤘으나, 올해부터는 U리그1 4개 권역에서 우승을 차지한 4개 팀이 토너먼트로 최종 챔피언을 가린다.
승강은 권역리그 성적에 따라 결정한다.
1부 하위 6개 팀이 내년 2부로 강등한다.
2부 상위 6개 팀은 1부로 승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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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대한축구협회



U리그1의 권역리그 추첨 결과에 따라 지난해 챔피언 전주대는 3권역에 속해 선문대를 비롯해 지난달 춘계대학연맹전에서 우승한 광주대, 호원대 등 만만치 않은 상대와 경쟁한다.
1권역엔 수도권 강 팀이 몰려있다.
최근 대학 최강으로 불리는 용인대와 연세대, 고려대, 숭실대, 동국대, 성균관대가 속해있다.
2권역에는 다크호스 단국대, 경희대, 아주대가 포진했으며 4권역은 울산대, 청주대, 안동과학대, 상지대 등 지방 강호가 모였다.
U리그2에서는 전통의 강호였지만 최근 부진으로 2부에 편성된 한양대, 영남대의 승격 여부가 주목된다.
18일 개막 라운드 경기 중 오후 3시 용인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용인대와 연세대의 대결은 네이버와 유튜브로 생중계한다.
KFA는 SNS 이벤트를 통해 승무패 맞히기 이벤트를 시행하고, 당첨자에게는 U리그 공인구 스포츠트라이브 축구공을 선물할 예정이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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