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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어 김광현도 짧은 가을야구? SL 탈락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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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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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이어 김광현도 짧은 가을야구? SL 탈락 위기
![235243191_J8iLUyAm_1991b58e2ea7e9afbddfead8690c6de9e8a730e6.jpg](https://toyver.com/data/editor/2010/235243191_J8iLUyAm_1991b58e2ea7e9afbddfead8690c6de9e8a730e6.jpg)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이 가을야구를 일찍 끝낼 위기에 놓였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2020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9-11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1승 1패가 된 탓에 3일 최종 3차전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게 됐다.
김광현은 1차전에 선발로 나서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팀이 역전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를 조기에 끝낼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3차전에서 웃지 못한다면 류현진에 이어 김광현마저 짧은 가을야구에 그치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 1일 토론토와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부진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이 일찍 끝난 탓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세인트루이스는 최종전에서 다시 승전고를 울려 더 오랫동안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세인트루이스는 2일(이하 한국시간) 샌디에이고와의 2020 미국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시리즈 2차전에서 9-11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1승 1패가 된 탓에 3일 최종 3차전에서 다음 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게 됐다.
김광현은 1차전에 선발로 나서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 팀이 역전패를 당하면서 가을야구를 조기에 끝낼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세인트루이스가 3차전에서 웃지 못한다면 류현진에 이어 김광현마저 짧은 가을야구에 그치게 된다.
류현진은 지난 1일 토론토와 탬파베이와의 경기에서 부진하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시즌이 일찍 끝난 탓에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세인트루이스는 최종전에서 다시 승전고를 울려 더 오랫동안 가을야구를 할 수 있을까.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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