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과 바람난 유명 여성골퍼"…코치 아내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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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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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프로 골퍼와 그의 스승인 남성 코치가 불륜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 24일 JTBC '사건반장'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유명 여성 프로골퍼 B씨가 코치로 일하는 유부남 C씨와 불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A씨는 "남편과 열애 중 아이가 생겨 결혼식보다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며 "임신 6개월부터 남편의 수상한 행동이 눈에 들어왔다. A씨는 "B씨는 남편의 제자였기 때문에 남편이 기혼자라는 사실과 제가 임신했다는 것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며 "B씨가 이런 상황을 알고도 남편을 유혹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남편의 불륜 때문에 정신과를 다니고 있다는 A씨는 "새벽에 아이 울음소리를 못 들을까 봐 걱정돼 처방받은 약조차 제대로 못 먹고 있다"며 "조용히 끝내려 했지만, B씨 측이 '생각이 어렸다'며 나이가 어린 걸 무기로 내세워 해명과 협박을 하고 있다. A씨는 현재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도 밝혔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로선수가 참 뻔뻔하다", "남의 가정 박살 내는 상간자들은 평생 눈에서 피눈물 나게 해야 한다", "나이가 어리면 얼마나 어리다고", "아내가 임신했는데도 불륜한 걸 보면 보통 사람은 아니다", "대단한 사랑 나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기정 인턴 rhrlwjd03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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