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심언경기자] 가수 손디아, 빈센트블루가 ‘별똥별’ OST로 입을 맞춘다.

tvN 금토드라마 ‘별똥별’(최연수 극본· 이수현 연출) OST 제작사 블렌딩 측은 7일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OST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공개된다”고 밝혔다.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는 뒤늦게 발견해 고백하지 못하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 오래된 사랑의 감정을 실키한 사운드에 담아낸 곡이다.
인트로의 피아노 컴핑부터 긴장감을 자아내고, 곡 전체를 관통하는 리듬감으로 고백하지 못한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다.
극중 오한별(이성경 분)과 공태성(김영대 분)의 서로를 향한 비밀스러운 마음을 미묘하게 그려내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이 곡의 가창자는 손디아와 빈센트블루다.
이들은 ‘별똥별’을 위해 첫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섬세하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스페이시한 기타 사운드와 어우러져 쌉싸름한 감성의 결을 한층 살린다는 전언이다.
‘별똥별’은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4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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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