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이 바꾼 일상…이제 양산은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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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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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김현모씨(34)는 얼마 전 온라인몰에서 양산을 구매했다. 올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면서 거리의 풍경이 변화하고 있다. 19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양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8% 급증했다. 양산이 인기를 끌자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강렬한 햇빛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선크림 수요도 급증했다. 이은희 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양산,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 목적의 소비가 늘고 있다”며 “앞으로 양산 쓰는 문화가 확대될 것 같다”고 전망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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