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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극적 PK 결승포' 전남, 서울E 1-0 잡고 승격 준PO 눈앞…부산, 부천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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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 전남 드래곤즈가 ‘광양 루니’ 이종호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앞세워 승격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전남은 9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33라운드 서울이랜드와 홈경기에서 1-0 신승했다.
정규리그 잔여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전남은 승점 49(12승13무8패)를 기록, 승격 준PO 진출 마지노선인 4위를 지켰다.
이날 5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41)가 9위 부천FC 1995(승점 36)에 패하면서 승점 격차를 8로 벌렸다.
서울이랜드는 승점 34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전까지 4경기 연속 무승(2무2패)에 그친 전남은 서울이랜드를 상대해서도 쉽게 경기를 풀지 못했다.
전경준 전남 감독은 0-0으로 맞선 후반 22분 알렉스 대신 이종호를 투입해 승부를 걸었다.
하지만 좀처럼 0의 균형은 깨지지 않았는데 경기 종료 직전 극적으로 페널티킥을 따냈다.
코너킥 상황에서 문전 혼전 중 최호정이 볼 다툼을 벌이다가 상대 황태현에게 걸려 넘어졌다.
심판은 비디오판독(VAR) 끝에 황태현의 반칙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건 이종호. 그는 후반 46분 천금 같은 결승골로 전남에 승점 3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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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프로축구연맹


앞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는 원정 팀 부천이 갈 길 바쁜 부산을 상대로 전반 29분 터진 박창준의 결승골로 한 골 차 승리했다.
부천은 3경기 만에 승수쌓기에 성공했다.
반면 부산은 준PO 진출에 비상등이 켜졌다.

부천은 전반 29분 이시헌의 오른발 슛이 상대 수비 발에 맞고 흘렀는데, 박창준이 달려들어 왼발 논스톱 슛으로 마무리했다.
박창준은 시즌 13호 골로 조나탄(FC안양)과 득점 부분 공동 2위에 매겨졌다.

부산은 후반 38분 득점 선두를 달리는 안병준(21골)이 문전에서 결정적인 헤딩 슛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부산은 이미 승격이 좌절된 부천에 이날 슛 수에서 10-13으로 밀리는 등 저조한 경기력을 보이면서 무릎을 꿇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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