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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 개최…"코로나 종식 어려워, 장기전으로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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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코로나 판데믹의 전망과 포스트 코로나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 제28차 JB미래포럼 조찬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이나경 기자]


JB미래포럼은 24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코로나 판데믹의 전망과 포스트코로나의 미래’를 주제로 제28차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왕준 박사(명지의료재단 이사장)는 “코로나19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종식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종식보다는 향후 포스트코로나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지 고민하고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명지병원 이사장이자 대한병원협회 코로나19비상대응본부 실무단장이다.
2009년 신종플루 때는 대한병원협회 상황실장,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MERS) 때는 대한병원협회 대책위원장을 맡는 등 감염병 대응의 일선에서 활동해왔다.
그는 “많은 사람이 코로나19 종식에 대해 고대하고 있지만, 계속된 바이러스 변형으로 코로나19 역시 풍토병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면서 “그런 관점에서 자꾸 이것만 지나면 된다는 전망으로 끌고 가는 것은 국민들을 지치게 하고 장기적 대응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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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한아트홀에서 진행된 제28차 JB미래포럼 조찬 세미나에서 이왕준 박사가 ‘코로나 판데믹의 전망과 포스트 코로나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이나경 기자]


그는 무엇보다 코로나19가 가져올 의료시스템 변화에 주목해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미래의학 개념인 4P의학(Medicine)을 포스트코로나 시대 핵심 키워드로 제안했다.
‘4P’는 예측의료(Predictive Medicine), 맞춤의료(Personalized Medicine), 예방의료(Preventive Medicine), 참여의료(Participatory Medicine)의 영어 단어 첫 글자 P를 모은 것으로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사전에 예방하며 환자에 맞춤형 의료를 제공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박사는 “코로나 이후 바이오 기술이 핵무기나 미사일보다 더 강력한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지표로 자리 잡았다”며 “우리나라 역시 선진국 기술 패권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선 지금이라도 의료시스템을 정비하고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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