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사회이슈

돈 준다는 말에 매운고추 덥석 받아든 노숙 소녀…결국 눈물 뚝뚝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235243191_MvQELVsY_d16fdf9245faf79872a6077c54cdb36b80f852c9.jpg
돈을 준다는 말에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매운 고추를 ㅇ어먹는 노숙 소녀의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매체 월드오브버즈는 이라크에서 한 행인이 구걸 중인 소녀에게 다가가 억지로 매운 고추를 먹였다고 비판했다.

이라크 모술에 거주하는 하산 무함마드 후세인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부자가 가난한 사람들을 조롱하는 방식”이라며 관련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에는 유치가 빠져 앞니가 휑한 어린 소녀가 누군가에게 받아든 고추를 거침없이 ㅇ어먹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 235243191_hsUoaIAF_920daa44e4a1738a745d67271840a77c285b1fd0.jpg


235243191_bVCtKc6D_ad0f858af59d9d991dc3d9b318dd1c28b32e0843.jpg

보도에 따르면 길거리에서 노숙하며 구걸을 하던 소녀는 돈을 준다는 행인 말에 덥석 고추를 받아들었다. 두 입 만에 모두 입에 집어넣은 고추가 매운지 금세 얼굴이 벌게져 눈물을 글썽였다. 고추를 다 먹고는 억지로 눈물을 참으며 행인을 향해 해맑게 웃어 보였다. 당장 입안이 얼얼해 고통스러우면서도, 돈을 받는다는 생각에 기대에 찬 표정이 뒤섞였다.

그런 소녀에게 카메라를 들이대고 촬영을 이어가던 행인은 흡족한 듯 지폐 한 장을 건넸다. 돈을 받아든 소녀는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저쪽에 있는 누군가를 향해 자랑하듯 지폐를 흔들어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매운 기운은 가시질 않았고 결국 참지 못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행인은 소녀의 눈물을 클로즈업하며 장난을 쳐댔다.영상을 본 사람들은 “비인간적이다”, “빈곤에 대한 조롱”이라고 비난을 퍼부었다. 처벌할 방법이 없느냐는 탄식도 쏟아졌다. 영상을 공개한 후세인은 “소녀는 매운맛을 견디며 푼돈을 벌었다”면서 “부자가 가난한 자의 눈물로 장난을 치다니 비열하다”고 쏘아붙였다.

한때 이슬람국가(IS)가 장악했던 이라크 모술 지역은 3년의 내전과 탈환을 거치며 수천 명의 전쟁고아를 양산했다. 유엔 아동기금 유니세프(UNICEF)에 따르면 2016년 모술 탈환전에서만 18세 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 1000여 명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됐다.


[국내 최다 먹튀검증 No.1] - 토이버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0,112 / 21522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726(16) 명
  • 오늘 방문자 52,218 명
  • 어제 방문자 91,000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288,595 명
  • 전체 게시물 340,969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