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건강]추석 때 해외여행 계획한다면…주의해야 할 감염병
작성자 정보
- 작성자 토이버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조회 73
본문
추석 연휴(9월28일~10월3일) 기간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세균성 이질과 콜레라는 주로 오염된 식수와 식품을 매개로 전파된다. 홍역은 전 세계적으로 17만명 이상 이상의 환자가 올해 발생했다.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한편 해외여행 전에는 계획하고 있는 여행 국가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정보를 확인해 위험요인에 대비해야 한다. 여행 중에는 감염 예방을 위해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여행 후에는 검역관리지역에서 입국할 경우 건강상태질문서(또는 Q-CODE)를 활용해 증상 유무를 정확히 신고한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아시아경제(www.asiae.co.kr)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