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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컵 랭킹 73위 이경훈…“마지막 승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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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 덜 내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겠다.
"


페덱스컵 랭킹 73위 이경훈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플레이오프(PO) 티켓을 따내기 위한 각오다.
그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131야드)에서 열리는 2022/2023시즌 정규 대회 최종전인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에 출전한다.
이경훈은 이 대회에서 페덱스컵 랭킹 70위 안에 진입해야 플레이오프(PO)에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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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은 PGA투어와의 인터뷰에서 "서바이벌 게임처럼 이번에 못 하면 탈락하는 느낌이라 좀 더 긴장되긴 한다"면서도 "욕심을 덜 내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 "코스가 매우 좁아서 티 샷을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며 "기회가 왔을 때 버디도 많이 잡아야 하기 때문에 퍼트도 훈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훈은 지난해 PO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 극적으로 진출했던 경험을 곱씹었다.
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 순위를 33위에서 26위로 끌어올려 데뷔 후 처음으로 투어 챔피언십 무대를 밟았다.
이경훈은 "작년에도 BMW 챔피언십을 30위 바깥에서 시작했지만, 잘해서 마지막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할 수 있었다"며 "그 당시에 오히려 욕심을 덜 내서 잘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내년 시즌을 위해 이번 PO가 중요하다.
이경훈은 "잘해서 70위, 50위, 30위에 들면 내년에 어드벤티지가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면서도 "그렇게 되면 가장 좋겠지만 실패해도 더 준비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내 플레이를 지켜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페덱스컵 랭킹 70위 오스틴 에크로트(미국), 71위 벤 테일러(잉글랜드), 72위 개릭 히고(남아공), 78위 김성현, 79위는 저스틴 토머스(미국)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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