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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자리 만드나?'...맨유 제임스, 승격팀 리즈로 이적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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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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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 자리 만드나?'...맨유 제임스, 승격팀 리즈로 이적 가능성↑
맨유 측면 공격수 다니엘 제임스(21)가 리즈 유나이티드의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제임스는 2019년 여름 스완지 시티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윙어다. 당시 2부리거였음에도 맨유 입단 직후 측정한 팀 훈련에서 체력 1위를 차지해 큰 기대를 받았다. 시즌 개막전인 첼시전에서는 곧바로 맨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2019-20시즌 동안 제임스는 주전급으로 분류되어 많은 기회를 받았다. 리그 출전 수는 33경기, 그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26경기에 달한다. 여기서 3골 6도움을 올렸다. 유로파리그에서는 6경기(선발 4회)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1년 만에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글로벌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메이슨 그린우드에 밀려 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뛰지 못했다"며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제임스 영입을 추진했으나 맨유에 빼앗겼다. 그로부터 1년 뒤 리즈는 다시 한 번 제임스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맨유가 제임스를 리즈로 보낼 시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맨유 이적설은 더욱 무게를 받을 전망이다. 영국 'BBC'는 "맨유가 산초에 대한 최종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제시한 1억 800만 파운드(약 1660억 원)보다 조금 낮은 금액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제임스는 2019년 여름 스완지 시티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윙어다. 당시 2부리거였음에도 맨유 입단 직후 측정한 팀 훈련에서 체력 1위를 차지해 큰 기대를 받았다. 시즌 개막전인 첼시전에서는 곧바로 맨유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2019-20시즌 동안 제임스는 주전급으로 분류되어 많은 기회를 받았다. 리그 출전 수는 33경기, 그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26경기에 달한다. 여기서 3골 6도움을 올렸다. 유로파리그에서는 6경기(선발 4회)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1년 만에 입지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글로벌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제임스가 메이슨 그린우드에 밀려 리그 데뷔전에 선발로 뛰지 못했다"며 "마르셀로 비엘사 리즈 감독은 지난해 여름에 제임스 영입을 추진했으나 맨유에 빼앗겼다. 그로부터 1년 뒤 리즈는 다시 한 번 제임스에게 접근했다"고 전했다.
맨유가 제임스를 리즈로 보낼 시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의 맨유 이적설은 더욱 무게를 받을 전망이다. 영국 'BBC'는 "맨유가 산초에 대한 최종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맨유는 도르트문트가 제시한 1억 800만 파운드(약 1660억 원)보다 조금 낮은 금액을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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