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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동해안 산불피해 주민 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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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자회사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임직원들이 지난 4일 발생한 울진?동해 등 동해안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 돕기에 적극 나섰다.


20일 공사는 이번 산불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모금을 임직원 대상으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실시한 결과 임직원 8439명이 참여해 4137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성금을 지난 18일 사랑의열매(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역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강원도지역상품권으로 피해지역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 자회사로 지하철 5~8호선의 청소?방역 서비스를 담당하는 그린환경 임직원들도 산불 피해지역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주민 돕기에 함께 나섰다.
그린환경 임직원들은 지난 15~16일 양일 간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곳곳의 임시숙소를 찾아 꼼꼼히 방역을 실시한 후 마스크, 손소독제 등 필요한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공사는 지난 2019년에도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해 고성?속초 쌀 4.3톤을 구매해 기부하는 등, 매년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린환경도 매년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숙인 거주시설, 다문화학교 등 자칫 방역이 취약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거점을 찾아 지속적인 방역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은기 서울교통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다 헤아리기 힘들다.
조금이나마 돕고자 하는 마음에 직원들과 함께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적극 검토해 재해 지역에 최대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이순호 서울도시철도그린환경 사장은 “오미크론 확산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갑작스럽게 생활공간을 잃은 분들의 건강마저 해칠까 염려스런 마음에 긴급히 서울에서 현장으로 향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지역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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