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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북내면 산불 30여분 만에 진화‥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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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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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 여주 북내면 야산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10일 산림청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19분쯤 여주시 북내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당국은 헬기 4대와 펌프차 등 장비 28대, 인력 97명을 동원해 오후 3시 54분쯤 진화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잔불 정리와 뒷불 감시를 하고 있다.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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