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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더욱 소중했던 스케치북 콘서트…무함성에도 팬들과 완벽한 소통[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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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지 인턴기자]가수 김준수가 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준수는 지난 16일 홀로서기 이후 발매한 첫 앨범을 기념하며 ‘김준수 2022 콘서트 ‘디멘션’(KIMJUNSU 2022 CONCERT ‘DIMENSION’)’을 킨텍스제1전시장 1홀에서 개최했다.
콘서트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대면 공연과 동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관객을 만난다.

2004년 동방신기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9년차를 맞은 김준수는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과 함께 했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함성 및 기립이 금지되며 스케치북 콘서트로 진행돼지만 팬들에겐 그렇기에 더 오래 기억에 남을 특별한 공연이었다.
공연 중간마다 긴 활동 기간 동안 함께 해온 팬들과의 스케치북 소통을 통해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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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는 오프닝 영상과 함께 댄스 곡들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Fever’ , ‘BREAK MY HEART’ , ‘X Song’ 순으로 무대를 선보인 그는 “2년 만에 앨범을 내서 하는 콘서트이기도 하지만 홀로서기한 이후 처음 발매한 앨범이기도 하다.
오늘 이 순간이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이다”고 콘서트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에 들어간 신곡들과 함께 들려 드린지 꽤 오래된 노래까지 다양하게 꾸며봤다“며 이어질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후 신곡 ‘Color in me’을 선보인 후 게스트로 효린이 등장했다.
팬들은 이번 콘서트에서 왓챠 음악 경연 프로그램 ‘더블 트러블’에서 김준수와 효린이 함께 한 박지윤의 ‘성인식’ 커버 무대를 보길 원했다.
팬들의 마음을 알고 있던 김준수는 ‘성인식’ 무대를 직접 선보이기 위해 효린을 게스트로 초대했다.
그는 “지금까지 ‘발라드 앤 뮤지컬’ 콘서트에는 여성 뮤지컬 배우 게스트가 많았는데, 여성 가수 게스트는 아마 처음인 것 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효린은 “콘서트 게스트로 초대 받는다는 건 감사하고 값진 일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이끌어가고 싶으실 텐데 저를 공연 중간에 끼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한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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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퍼포먼스까지 끝난 후 신곡 ‘낮은 별’을 시작으로 발라드 곡들의 무대가 이어졌다.
발라드 곡들의 무대에선 김준수의 탄탄한 가창력과 깊은 감성으로 그의 보컬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다.
‘낮은 별’의 작사에 참여한 김준수는 “야경을 바라보다가 가로등 불빛이라던가 아파트 불빛들이 어두워져가면서 빨간 불빛, 노란 불빛들이 물들어 잇는데 낮게 깔려 있는 별빛같았다.
누군가를 위로하러 가거나 혹은 퇴근을 하거나 그들이 어디로 향하는지 목적을 저는 알 수 없지만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이 노래를 듣고 있는 분들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작사하게된 곡”이라며 ‘낮은 별’의 작사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준수의 콘서트에서 ‘지니 타임’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찐빵의 앙꼬’ 같은 ‘지니 타임’에서는 팬들이 직접 준비한 악세사리들과 게임을 진행하며 팬들의 소원 성취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엔 화관과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채로 김준수의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게임들이 진행됐다.
팬들은 스케치북을 통해 유쾌한 그림과 멘트로 소통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10대부터 50대까지 성별과 나이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 했다.
2002년생 남성 팬부터 김준수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TV조선 ‘미스터 트롯’을 보고 좋아하게 됐다는 중학생 팬, 마음만은 30대라는 50대 팬까지. ‘미스터 트롯’로 김준수를 좋아하기 시작했다는 중학생 팬은 ‘사쿠란보’ 무대로 더더욱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다양한 팬층을 섭렵한 김준수는 신곡 ‘HANA’ , ‘사쿠란보’ , ‘F.L.P’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사쿠란보’ 무대 이후에는 “역시 팬층 연령대를 넓히기 위해선 다양한 무대를 해야 한다”며 중학생 팬에게 직접 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F.L.P’ 곡을 마지막으로 공연을 마치며 김준수는 “항상 하는 말이지만 매번 안 할 수가 없다.
여러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콘서트도 없었다.
여러분들과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마무리를 하고 싶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mj98_24@sportsseoul.com
사진 | 팜트리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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