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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가 '가짜 9번'? … 펩 극찬 "그런거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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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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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 토레스가 '가짜 9번'?… 펩 "그런거 아닌데"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감독이 '새로운 9번' 페란 토레스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맨시티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레몰 레인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전방에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토레스를 세웠다. 특히 그동안 측면에서 주로 뛰어왔던 토레스를 스리톱 최전방에 배치한 점이 주목됐다.
토레스는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분석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토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5번의 슈팅(3번의 유효슈팅)과 1번의 드리블 성공 등 활발한 공격작업을 펼쳤다. 패스 횟수는 10회로 다소 적었으나 이 패스를 모두(100%) 성공시키며 공격 완성도에도 기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같은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토레스의 배치가 흔히 언급되는 '가짜 9번'(펄스 나인,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전형적인 센터포워드 유형의 선수를 놓지 않고 다른 선수를 배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훈련 중 토레스는 환상적인 마무리 능력자다. 그는 득점에 대한 센스를 지녔고 양질의 골을 넣을 줄 안다"며 그의 결정력을 믿고 최전방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맨시티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셰필드의 브레몰 레인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전방에 라힘 스털링, 리야드 마레즈와 함께 토레스를 세웠다. 특히 그동안 측면에서 주로 뛰어왔던 토레스를 스리톱 최전방에 배치한 점이 주목됐다.
토레스는 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분석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토레스는 이날 경기에서 5번의 슈팅(3번의 유효슈팅)과 1번의 드리블 성공 등 활발한 공격작업을 펼쳤다. 패스 횟수는 10회로 다소 적었으나 이 패스를 모두(100%) 성공시키며 공격 완성도에도 기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같은 활약에 만족감을 표했다. 다만 그는 토레스의 배치가 흔히 언급되는 '가짜 9번'(펄스 나인,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전형적인 센터포워드 유형의 선수를 놓지 않고 다른 선수를 배치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2일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훈련 중 토레스는 환상적인 마무리 능력자다. 그는 득점에 대한 센스를 지녔고 양질의 골을 넣을 줄 안다"며 그의 결정력을 믿고 최전방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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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호찬쓰님의 댓글
- 호찬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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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