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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탈퇴' 김용민, 코로나19 확진 판정..."모든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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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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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탈퇴' 김용민, 코로나19 확진 판정..."모든 활동 중단"
팟캐스트 '나꼼수(나는 꼼수다)' 진행을 하다 최근 탈퇴 선언을 한 평화나무 이사장 김용민 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사실을 알렸다.
김 씨는 전날(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오늘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최근 방문한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동네 보건소에 가 검진받고 자가격리했는데, 확진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완치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심려 끼쳐 죄송하고, 특히 저와 협업하셨다가 검진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심으로써 불편을 입으신 분들께 깊이 송구하다"며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자 활동 재개 시점까지 SNS를 삼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에서 주진우 기자와 윤석열 검찰 총장간 친분을 이유로 나꼼수 탈퇴 선언을 했다.
김 씨는 "저는 주진우 기자가 누구와 밥을 먹었는지 누구와 고기를 먹었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고 나꼼수가 과거에 얼마나 대단했는지 전혀 관심없다"면서도 "주진우 기자가 윤석열의 검찰과 어떤 관계인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던진 질문, 상당수 시민의 질문을 주진우 기자가 성실한 답변을 하지 않는 한, 저는 나꼼수 멤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김 씨는 전날(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가 오늘 아침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씨는 "최근 방문한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동네 보건소에 가 검진받고 자가격리했는데, 확진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 따라 완치까지 모든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모로 심려 끼쳐 죄송하고, 특히 저와 협업하셨다가 검진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심으로써 불편을 입으신 분들께 깊이 송구하다"며 "치료에 만전을 기하고자 활동 재개 시점까지 SNS를 삼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용민 TV'에서 주진우 기자와 윤석열 검찰 총장간 친분을 이유로 나꼼수 탈퇴 선언을 했다.
김 씨는 "저는 주진우 기자가 누구와 밥을 먹었는지 누구와 고기를 먹었는지 전혀 궁금하지 않고 나꼼수가 과거에 얼마나 대단했는지 전혀 관심없다"면서도 "주진우 기자가 윤석열의 검찰과 어떤 관계인지가 궁금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던진 질문, 상당수 시민의 질문을 주진우 기자가 성실한 답변을 하지 않는 한, 저는 나꼼수 멤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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