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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은 끝은 어디.. 1골 1도움' PSG, 낭트 3-0 제압...7연승+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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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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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1골 1도움' PSG, 낭트 3-0 제압...7연승+선두
시즌 초반 잠시 주춤했던 파리 생제르망이 다시 연승을 질주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에서 낭트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21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선두 수성을 노리는 PSG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를 비롯해 킨, 하피냐, 페레이라, 게예, 사라비아, 에레라, 바커, 다그바, 디알루, 나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PSG가 잡았지만 전반에 몇 차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에 PSG의 화력이 폭발했다. 후반 2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에레라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0분에는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확실하게 앞서갔다. 이후 PSG는 후반 21분 케흐러, 마르퀴뇨스, 후반 29분 파디가, 쿠르자와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PSG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3분 사라비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파리 생제르망(PSG)은 1일 오전 5시(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9라운드에서 낭트를 3-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PSG는 리그 7연승을 질주하며 승점 21점으로 선두를 지켰다.
선두 수성을 노리는 PSG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음바페를 비롯해 킨, 하피냐, 페레이라, 게예, 사라비아, 에레라, 바커, 다그바, 디알루, 나바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PSG가 잡았지만 전반에 몇 차례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전반은 0-0으로 끝이 났다.
후반에 PSG의 화력이 폭발했다. 후반 2분 음바페의 패스를 받은 에레라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다. 이어 후반 20분에는 음바페가 페널티킥을 마무리하며 확실하게 앞서갔다. 이후 PSG는 후반 21분 케흐러, 마르퀴뇨스, 후반 29분 파디가, 쿠르자와를 투입하며 안정적으로 경기를 이끌었다.
결국 PSG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후반 43분 사라비아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확실하게 쐐기를 박았고, 결국 승리를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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