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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서울 SK, 전원 코로나19 음성...18일 다시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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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울산 현대모비스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울 SK 선수들. | 사진 KBL 제공


[스포츠서울 | 김동영기자] 서울 SK 선수단이 유전자증폭(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SK는 17일 “16일 시행한 선수단 PCR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며 “다만 경기가 15일에 열렸던 만큼 혹시 모를 잠복기 등을 고려해 18일에 한번 더 PCR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SK는 지난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현대모비스전을 치렀다.
이 경기에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코트를 밟았다.
이날 경기를 소화한 모두가 감염에 노출된 것.
현대모비스가 경기를 앞두고 연기를 요청했다.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결과가 나오지 않은 선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엔트리 구성이 가능했기에 코로나19 리그 규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했다.
이후 16일 현대모비스 선수 6명과 코칭스태프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SK도 비상이 걸렸고,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다.
하루가 지난 17일 전원 음성으로 나왔다.
한숨 돌릴 수 있는 상황. 안심할 수는 없다.
18일 다시 검사를 받기로 했다.
KBL도 16~20일 열릴 예정이던 3경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기된 경기는 원주 DB-전주 KCC(16일 원주), 서울 삼성-서울 SK(17일 잠실실내), 창원 LG-서울 삼성(20일 창원) 등이다.
또한 17~18일 열릴 예정인 D리그 3경기도 연기됐다.
당초 18일부터 3월 1일까지로 예정된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브레이크 기간이 사실상 앞당겨지게 됐고, 리그는 3월 2일 재개될 예정이다.
연기된 경기는 이사회 등을 통해 조정에 나선다.
후속 대책도 내놓을 전망이다.

raining9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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