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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요정' 백아연이 펼쳐내는 일기장 '옵저브'[SS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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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 가수 백아연이 일기장 같은 앨범으로 공감과 힐링을 선물한다.

백아연이 다섯 번째 미니앨범 ‘Observe(옵저브)’로 돌아왔다.
디지털 싱글 ‘춥지 않게’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앨범이다.
올해 첫 음악 활동에 나서는 백아연은 “오랜만에 나오는 미니 앨범이라 앨범 준비 때부터 발매하는 날만 기다렸을 정도로 굉장히 기쁘다”며 “다양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이번 활동에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앨범명 ‘Observe’가 ‘관찰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앨범 전체가 백아연의 일기장 들여다보는 것 같은 느낌이다.
백아연은 “내가 노래 속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서 들어보면 모두의 삶에 위로가 되어줄 수 있는 노래들”이라고 새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타이틀곡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는 고된 일상에 지쳐 충전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위한 공감형 미디엄 템포곡이다.
백아연의 강점인 청아한 음색과 공감형 가사가 돋보인다.
백아연은 “요즘 많이 들려오는 단어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번아웃’ 혹은 ‘슬럼프’에 빠지신 분들이 들으면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라는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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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에는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 어떡해’를 비롯해 R&B 장르의 ‘외로WAR’, ‘삐뚤어질래’와 따스한 느낌의 ‘환상’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백아연 특유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가 각각의 곡 분위기와 어우러져 공감과 힐링을 느끼게 한다.
그 중 백아연이 작사에 참여한 수록곡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에 대해 그는 “내가 누군가에게 그냥 친구가 아닌 그 이상으로, 그 누군가의 일상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 못함에서 오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생각들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백아연은 당초 지난 7월 ‘옵저브’를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선제적으로 진행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진행하면서 ‘옵저브’ 발매 및 활동을 연기한 바 있다.
당시를 떠올린 백아연은 “솔직한 마음으로 꿈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재정비의 시간 이후 더욱 탄탄해질 날을 위해 노력했다는 그는 “‘나에게 준비 시간이 더 생긴 거다.
오히려 잘된 일이다’라는 마음을 갖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즐기면서 보냈다”고 이야기했다.

2011년 SBS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케이팝스타’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백아연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2년 ‘아임 백(I’m Beak)‘으로 데뷔했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쏘쏘’, ‘달콤한 빈말’ 등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다졌다.

2019년 12월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이든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백아연은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앨범 활동, 라디오 고정 게스트, OST 발매, 유튜브 활동까지 생각보다 바쁘게 보냈던 것 같다.
새 둥지에서의 첫 싱글 앨범은 적응하느라 정신없었지만 지금은 여유가 많이 생긴 덕분인지 언제나 저와 함께하는 회사 식구들과도 재밌게 일하며, 앨범 한 장을 내는데 더 많은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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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의 노래는 늘 공감가는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번 곡 역시 그렇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사를 한다는 백아연은 “영화나 드라마를 보다가 영감을 받기도 하지만, 주로 그날그날 드는 생각을 핸드폰 메모에 바로 적어 놓고 그 이야기를 쭉 풀어낼 수 있는 곡에 담으려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음악은 백아연에게 어떤 존재냐는 물음에 “오래된 사진첩”이란 답변이 돌아왔다.
백아연은 “사진을 보면 그 때의 계절과 상황, 감정이 떠오르는 것처럼 음악도 시간이 지나도 그 때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아서 사진같이 기억 될 때가 많은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제 노래를 듣고 ‘일기장 훔쳐본 것 같다’라는 얘기를 많이 해주신다.
이번에도 일기장 같이 가깝고 편안한 느낌을 드릴 수 있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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