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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측 "코로나19 음성 판정...5월 3일 정오까지 활동 중단"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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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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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3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전효성은 지난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가 22일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즉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며 "이에 5월 3일 정오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당사와 전효성 씨는 코로나19 관련 지침을 준수해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권혁수가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방송에서 접촉한 연예인들은 즉시 검사에 들어갔다. 19일 권혁수와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전효성은 물론 직접적인 동선이 겹치지 않았던 그룹 스테이씨도 선제적 검사를 받았다.
전효성이 진행하는 '꿈꾸는 라디오'는 당분간 가수 유승우가 대신 진행한다.
사진=JH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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