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여성 폭행한 적 없는데 지금도 물어봐…대인기피증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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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토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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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이종격투기 선수 최홍만(44)이 '대학생 폭행' 루머에 처음으로 해명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최홍만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최홍만은 "서울에서 술집을 운영할 때였는데, 저희 술집 테마가 남자와 여자의 자유로운 만남이 이루어지는 곳이었다"며 "각자 술을 마시다 합석하면 돈이 발생할 것 아닌가. 그런데 남자들이 (여자가) 싫다고 도망을 가버린 것이다. 최홍만이 "저를 아는 사람들은 알고 있지만, 저를 모르는 분들이 가끔씩 그 질문을 할 때가 있다. 2011년 최홍만은 20대 대학생 폭행 혐의를 받았었다. 구나리 인턴기자 forsythia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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