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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천만 만취 곡예운전 육군 부사관, 경찰·대전시민들 합동 검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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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오전 1시쯤 한 육군 부사관이 대전 유성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내는 장면. 대전경찰청 유튜브 캡처

만취 상태로 위험천만 곡예 운전을 하다가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낸 육군 부사관을 경찰과 대전시민들이 추적한 끝에 붙잡은 사실이 알려졌다.

25일 대전 유성경찰서는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음주운전 혐의로 30대 중반 대전 자운대 소속 부사관 A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오전 1시쯤 ‘유성IC삼거리 인근에서 연석을 들이받고도 조치 없이 운전하는 차량이 있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받았다.

현장으로 출동한 경찰은 유성구 장대동에서 봉명동까지 1.5㎞가량을 음주운전 중이던 A씨의 뒤를 쫓았다.

A씨를 발견해 경찰에 알린 신고자와 택시 기사, 배달 기사 등 시민들도 경찰이 검거할 수 있도록 A씨 뒤에 따라붙고, 도주로 앞을 가로막는 등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A씨는 2㎞가량을 운전하는 과정에서 수시로 차선을 변경하고,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안에 있던 운전자 등 2명을 다치게 하는 등 위험천만 곡예 운전을 벌이다 봉명동 한 음식점 앞 가로수를 들이받고서야 멈췄다.

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훌쩍 넘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경찰에 “전날 회식을 하고 집에 들어갔는데 다시 차를 끌고 나와 목적지 없이 운전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 검거에 도움을 준 대전시민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하는 한편, 사건을 군사경찰에 인계할 예정이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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