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버 먹튀검증커뮤니티 국내 1위 | 검증사이트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업체 검증업체 검증커뮤니티 토토사이트 슈어맨 메이저놀이터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토토 토이버 toyver

분류 TV연예

‘피겨 여왕’ 김연아 자신의 초상화 판매 수익금 기부…유명 프랑스 화가가 그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TOYVER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화가 다비드 자맹의 ‘한국의 별’ 시리즈 첫 모델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 위해 쓰일 예정


16812028627408.jpg
화가 다비드 자맹이 그린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 그림 앞에 서있는 김연아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제공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자신을 모티브로 그린 초상화의 판매 수익금을 기부했다.

11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된 김연아 초상화는 유명 프랑스 화가 다비드 자맹이 그렸다.
다비드 자맹은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등 스포츠 선수를 대상으로 ‘The Greatest(위대한 선수들)’ 시리즈를 그리고 있다.

다비드 자맹은 ‘한국의 별’ 시리즈에서 시리즈의 첫 모델로 김연아를 선정했다.
이번에 판매된 초상화는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Yuna Kim, Spin)’로 빙판에서 몸을 뒤로 젖힌 채 양손을 위로 올리고 스핀 동작을 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초상화의 판매 수익금은 김연아의 뜻에 따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아동의 긴급구호사업에 전액 쓰일 예정이다.
앞서 김연아는 튀르키예, 시리아 대지진 강타 이후 기금 10만달러(한화 약 1억2000만원)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유니세프 국제친선대사로 임명돼 더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아이티 대지진, 시리아 내전, 필리핀 하이옌 태풍, 네팔 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외 아동에게도 힘을 보태고자 기부에 앞장섰다.

유니세프 고액후원자모임 아너스클럽 회원이기도 한 김연아는 기금 후원은 물론 유니세프 캠페인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이번 후원에서 김연아는 “무너진 집과 학교, 병원으로 지진 피해 어린이들이 아직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어린이들이 평화롭고 안전한 일상으로 하루 빨리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늘 지구촌 어린이를 향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김연아 친선대사의 따뜻한 마음이 지진피해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감사를 전했다.

정경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norij@segye.com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세계일보(www.segye.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31,097 / 21552 페이지
번호
제목/내용

고객센터

텔레그램 : cs_toyver  평일 09:00 - 20:30

1:1 게시판 문의하기
  • 사이트 통계
  • 현재 접속자 1,983(18) 명
  • 오늘 방문자 23,382 명
  • 어제 방문자 79,001 명
  • 최대 방문자 231,370 명
  • 전체 방문자 4,345,335 명
  • 전체 게시물 342,526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