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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장' 신트트라위던, 시즌 첫 연승에 최하위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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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결장' 신트트라위던, 시즌 첫 연승에 최하위 탈출
이승우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격리된 가운데 신트트라위던은 시즌 첫 연승으로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신트트라위던은 27일(한국시간) 벨기에 리에주의 스타드 모리스 뒤프란에서 열린 스탕다르 리에주와 2020~2021 벨기에 주필러리그 19라운드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스즈키 유마가 1골 1도움한 신트트라위던은 후반 8분 수비수 막시밀리아노 카프리즈가 퇴장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시즌 첫 연승과 함께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이 승리로 4승5무9패(승점17)가 된 신트트라위던은 모스크론과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며 17위로 순위가 올랐다.
신트트라위던에서 활약하는 이승우는 이 경기에 결장했다.
벨기에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우는 팀 동료 산티아고 콜롬바토와 코로나 19 확진자와 접촉해 스탕다르 리에주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둘은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일주일 간의 격리 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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