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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호날두+현금'이 현실... "호날두는 자존심 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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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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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바=호날두+현금'이 현실... "호날두는 자존심 상할 듯"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5·유벤투스)는 여전히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자랑할 수 있을까?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현금에 호날두를 얹어 폴 포그바(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국 언론은 호날두가 자신이 저평가 됐다고 생각할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대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그바 스왑딜에 현금의 일부로 포함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더 선은 "호날두는 올 시즌 벌써 16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오는 2월 36세가 된다. 그리고 그의 계약은 4개월 뒤에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포그바에 대해서는 "복싱데이 레스터전을 벤치에서 출발했다"며 맨유서 입지가 확고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과거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이었던 호날두는 자신이 현금과 함께 포그바와 트레이드 된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자신이 저평가됐다고 느낄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이런 가격 차이는 호날두와 포그바의 나이 차이를 보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2022년 여름까지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수차례 맨유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다.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과연 포그바 빅딜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현금에 호날두를 얹어 폴 포그바(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영국 언론은 호날두가 자신이 저평가 됐다고 생각할 것이라 추측했다.
이에 대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호날두가 포그바 스왑딜에 현금의 일부로 포함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 보도했다. 이어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경고했다.
더 선은 "호날두는 올 시즌 벌써 16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오는 2월 36세가 된다. 그리고 그의 계약은 4개월 뒤에 종료된다"고 설명했다. 포그바에 대해서는 "복싱데이 레스터전을 벤치에서 출발했다"며 맨유서 입지가 확고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 매체는 "과거 맨유와 레알 마드리드의 영웅이었던 호날두는 자신이 현금과 함께 포그바와 트레이드 된다면 기분이 나쁠 것이다. 자신이 저평가됐다고 느낄 것"이라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그러나 이런 가격 차이는 호날두와 포그바의 나이 차이를 보면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2022년 여름까지다.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는 수차례 맨유와 재계약하지 않겠다고 말해왔다.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과연 포그바 빅딜이 성사될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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