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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운전자 아내 "뉴스 보고 사망 알아…너무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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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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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총 13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시청역 인근 교통사고 차량 운전자의 아내인 A씨가 유족에 사과를 전했다. A씨는 2일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런 사고가 날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 사고 당시 A씨와 차씨는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친오빠의 칠순 잔치 행사에 참석한 뒤 귀가하던 중이었다. 사고가 벌어진 뒤 구호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선 "옆에 탔는데 무서워서 어떤 상황인지 몰랐다. 사고가 벌어진 전날 오후 9시 27분께 A씨는 차씨 차량에 동승한 상황이었다. 차씨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음주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임주형 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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