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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칼버트-르윈' 침묵, 살라‧바디‧케인 '골'…EPL 득점왕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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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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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칼버트-르윈' 침묵, 살라‧바디‧케인 '골'…EPL 득점왕 경쟁 후끈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이 뜨거워 지고 있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에버턴)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손흥민(토트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 등이 거센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선두 칼버트-르윈은 토트넘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며 11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칼버트-르윈을 바짝 쫓는 추격자는 손흥민과 살라, 바디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발휘하며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의 도움을 받아 7개의 골을 넣는 등 물 오른 콤비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1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도움만 1개 추가하고, 득점에는 실패, 14일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한 살라, 바디와 공동 2위가 됐다.
이미 EPL 득점왕에 오른 바 있는 살라와 바디는 꾸준하게 골을 넣으며 올 시즌에도 득점왕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둘은 리버풀과 레스터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아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이다. 실제로 살라와 바디는 올 시즌 리그에서 기록한 10골 중 5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14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선두 칼버트-르윈은 토트넘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며 11골을 기록 중이다. 지난 13일 첼시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리는데 실패했다.
칼버트-르윈을 바짝 쫓는 추격자는 손흥민과 살라, 바디다. 손흥민은 지난 9월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4골을 몰아치는 등 폭발적인 득점력을 발휘하며 10골을 기록하고 있다. 손흥민은 케인의 도움을 받아 7개의 골을 넣는 등 물 오른 콤비 플레이로 골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러나 손흥민은 13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도움만 1개 추가하고, 득점에는 실패, 14일 나란히 득점포를 가동한 살라, 바디와 공동 2위가 됐다.
이미 EPL 득점왕에 오른 바 있는 살라와 바디는 꾸준하게 골을 넣으며 올 시즌에도 득점왕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둘은 리버풀과 레스터의 페널티킥 전담 키커를 맡아 경쟁에서 보다 유리한 입장이다. 실제로 살라와 바디는 올 시즌 리그에서 기록한 10골 중 5골을 페널티킥으로 넣었다.
여기에 손흥민의 동료 케인까지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시즌 초반 도움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은 이날 골을 터뜨려 시즌 9골로 득점 단독 5위에 올랐다.
2015-16, 2016-17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던 케인은 헤딩은 물론, 강력한 슈팅으로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골게터로 팀의 페널티킥도 전담하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에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흥민과 함께 팀의 최전방을 책임져 상대 수비로부터 집중 견제를 피할 수 있다.
올 시즌의 3분의1이 지난 EPL은 각 팀들간 순위 경쟁만큼이나 득점왕 경쟁도 치열하다. 상위권에 오른 5명 외에도 대니 잉스(사우샘프턴‧6골),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6골), 사디오 마네(리버풀‧4골) 등도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후보들이다.
2015-16, 2016-17시즌 연속 득점왕에 올랐던 케인은 헤딩은 물론, 강력한 슈팅으로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는 골게터로 팀의 페널티킥도 전담하고 있다.
더불어 올 시즌에는 이타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손흥민과 함께 팀의 최전방을 책임져 상대 수비로부터 집중 견제를 피할 수 있다.
올 시즌의 3분의1이 지난 EPL은 각 팀들간 순위 경쟁만큼이나 득점왕 경쟁도 치열하다. 상위권에 오른 5명 외에도 대니 잉스(사우샘프턴‧6골),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6골), 사디오 마네(리버풀‧4골) 등도 득점왕 경쟁에 뛰어들 수 있는 후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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