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전면등교 첫날, 체육복에도 마스크 "등교 할 때 숨 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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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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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학교에 나올 수 있어서 행복해요."(문지성 성서중 1학년) "빨리 마스크를 벗었으면 좋겠어요. 등교할 때나 체육수업 때 마스크를 쓰면 숨이 차고 답답해요."(송이레 성서중 3학년) "2~3년간 체험학습을 못해서 이번 달에 근처 공원이나 박물관으로 나가보려고 합니다. 2일부터 실외 마스크착용 의무해제와 함께 전국 학교에서 전면등교가 시작됐다. 이날 서울 마포구 성서중학교 교문에 들어서는 학생 10명 중 8명은 체육복 차림이었다. 성서중학교를 비롯한 대다수 학교에서는 아이들에게 당분간 체육수업 때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 이달부터 수학여행과 숙박형 체험활동도 허용된다. ![]() 유치원에서도 바깥놀이나 신체활동 등 야외활동을 할 때 마스크를 벗을 수 있다. 교육부는 오는 23일부터 체험학습과 수학여행 때도 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 해제하기로 했다. 다만 마스크 착용 기준을 놓고 학교에서 혼선이 예상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교육부는 학교 수업 특성을 고려해서 한꺼번에 해제하지 않았고 실내 착용의무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며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축구를 하는 경우는 착용 의무 대상에서는 제외되지만 1m 이상 거리가 유지되지 않을 경우, 학교장 재량권으로 세부지침을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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