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尹출근길, 17개 신호 통제…시민 차량 최소 30분 더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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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TOY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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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경제 장세희 기자]"신호만 해도 열댓 개 될 텐데요. 특히 반포대교 입구와 삼원가든 사거리 신호가 긴 편이라 신호 통제하면 최소 평소 출근 시간보다 30분이 더 걸릴 거예요." 2일 강남권에서 운전을 10여 년 넘게 해 온 택시기사의 첫 마디다. 이날 오전 7시10분께 본지 기자가 반포대교를 활용해 윤 당선인의 자택에서 용산 국방부까지 이동한 결과 총 소요시간은 17분가량이었다. 실제 신호를 통제하면 교통 혼잡이 불가피하다는 의견이 많다. 이를 고려해 윤 당선인은 교통혼잡이 상대적으로 적은 7시 전후 출퇴근을 할 것으로 보인다. ![]() 경찰, 기본 안전 유지 방점…주민들 "크게 불편함 느낀 적 없어" 윤 당선인의 취임이 임박하자 경찰 역시 자택 인근에 철저한 경비 태세를 갖췄다. 아크로비스타에 거주하는 주부 최모씨(39)는 "수십 여명의 경호직원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지 못해 아직까진 크게 부담스럽거나 불편함을 느낀 적은 없다"며 "오히려 대통령이 사는 곳이어서 더 안전할 것 같다는 기분이 든 적은 있다"고 말했다. 장세희 기자 jangsay@asia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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